재미삼아 한국사 능력시험을 접수하고 공부하지 않고 있다가 부랴부랴 가서 쳤다.
얼마나 정신없이 갔으면 수험표도..없이..
남자라면 1급이지 라면서 고급을 접수한채..
50문제를 다 풀고 나니 30분이 흘렀다. 다시 쳐다보기 귀찮아서 잽싸게 마킹하고 숙면모드...
한참을 자다가 잠도 안오고... 혼자 문제지에 해설을 달기 시작...ㅋㅋㅋ
모르는 문제는 패쓰~
대충 느낌에 2급은 되지 않을까했는데...
1급을 받았다.
10월에 다시 한번 가보려 했는데...
한번에 1급 획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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